한해가 시작을 했는데
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
또 두번 맞이 하는 새해 설날 입니다
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

지난 11월 골프 강의 신청을 하여 이제 두달이 지나 갑니다
자 교대 하세요!!!
하는 김민혁 강사님의 목소리가 정겹습니다
어제는 칭찬을!
오늘은 지적을!
또 교대를 반복하다 보니 처음엔 되려나 했는데  .. 이제 좀 되는것 같다
아니 가장 배우기 쉬운 강의
 하기 쉬운 골프 강의를 받는 것 같다
앞도 뒤도 안 보이는데 어깨가 아프도록 휘들러야 연습 한것 같은 시절
결국 팔 부상으로 쉬다가 새로 시작 하는 골프
이제는 교대 하라 안해도
우리 스스로 휴식을 취하면서 내공을 쌓는 우리 동기들!!
 나이와 성별은 엄청 차이가 나지만 커피랑 빵 귤로 정을 나누면서...
이달 말이면 헤어져야 하는데 어쩐다...
빨리 중급반 만들어서 우리를 완성 시켜 주면 좋으련만 ...
어디서 또 만나리 일년후 프로 골프가 되는 꿈을 꾸어 봅니다
설날 아침 고생 하시는 코칭님들
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